보건복지부가 복지로시스템의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이 8월 31일(수) 12시부터 9월 6일(화) 9시까지 불가피하게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은 기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시스템(지자체 공무원용 행복이음 중심)을 9월 6일(화) 개통하기 위한 기존 업무의 이관과 검증을 위한 조치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각종 복지서비스 관련 증명서는 복지로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이 중단되더라도 기존과 같이 정부24, 주민센터 방문,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중단 기간(8.31(수) 12시 ~ 9.6(화) 9시) 동안 신청해야 하는 복지서비스가 있는 경우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8월 31일(수) 12시 이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은 “복지로시스템이 오픈되는 9월 6일(화) 9시 이후에는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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