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에 따르면 3월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957개소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고 밝혔다.
◆재택치료체계 현황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246개소 운영
3월 15일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391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가 운영되고 있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4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181개소
3월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181개소 운영되고 있다.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38개소
3월 13일 기준 재택치료 생활안내, 격리해제일 등 행정적 문의 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 238개소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의료기관 현황
3월 15일 17시 기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8,284개소이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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