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에 따르면 3월 14일 17시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7,908개소로 전체 8,367개소로 증가했다.
◆재택치료 집중관리의료기관 931개소
3월 15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931개소이다.
3월 14일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286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46개소 운영되고 있다.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178개소 운영 등
3월 1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178개소 운영되고 있다.
또 재택치료 생활안내, 격리해제일 등 행정적 문의 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38개소(3.13.)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다.
(표)의료상담·행정안내 일일 건수 (각 지자체 제출 자료 취합, 3.13.)
한편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2.3.)으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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