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4,388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07명으로 전일(2,811명) 대비 1,196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494명이고, 비중은 12.3%로 비중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49명(전일 780명대비 -31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5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 발생(1,151명,12.29.) 이후 감소해 1월 10일부터 3일째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간 국내 발생 총 확진자 615.3명 감소
1주간(1.6.~1.12.)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만 3,482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3,354.6명이다. 1주전(3,969.9)에 비해 615.3명(15.5%)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 배정 환자 2,074명
1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2,074명이다.
수도권 1,576명(수도권 배정의 62.0%), 비수도권 498명(비수도권 배정의 44.3%)이다.
◆3차 예방접종률 42.5%
1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4.2%이며,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4.6%, 60세 이상 94.9%이다.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33.6만명을 포함해 전체 국민의 42.5%이고, 18세 이상 49.2%, 60세 이상 82.0%이다.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6.5%,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3%이다.
◆전국 선별진료소 6만 2,054건 진행
1월 12일 0시 기준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 2,054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0만 8,845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1월 11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295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12. 0시) 총 2,834만 2,285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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