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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0시 기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75.4% 완료…어린이(생후6개월~만13세) 빠른 접종 중요 -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생활시 언제든 발생·확산 가능성 높아
  • 기사등록 2021-12-10 0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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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어린이(생후6개월~만13세) 들의 빠른 인플루엔자 접종 완료을 당부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감염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가 어린이들 사이에 발생하여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2월 9일 0시 기준 접종자 1,099만 명으로 접종대상자 대비 75.4%가 접종을 완료했다.
만 65세 이상이 79.0%인 반면,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접종률은 70.8%로 어린이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접종률은 낮아진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아직 유행수준 이하지만 지속 발생하고 있어, 보육시설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연령에서 언제든지 발생·확산될 가능성은 높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플루엔자는 보통 11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므로,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자녀는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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