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국내 접종완료자 3,310만 8,428명 중 0.086%(85.5명/10만 접종자)에 해당하는 2만 8,293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평가 목적으로 실시 중인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은 다음과 같다.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은?
▲연령대별
30대가 0.118%(117.7명/10만 접종자)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백신종류별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률은 0.315%(315.0명/10만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0.137%(136.8/10만 접종자),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53%(52.9명/10만 접종자),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0.007%(6.7명/10만 접종자) 순이다.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98%(98.2명/10만 접종자)이었다.
▲중증화
돌파감염 추정사례 중 위중증자는 445명, 사망자는 136명이었다.
◆화이자 백신 150.6만 회분 도입 예정
11월 10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50.6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10일 기준 누적 9,317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