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의 주간 코로나19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이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WHO기준(10.17.~10.23.) 영국(4,769명), 프랑스(490명), 독일(992명)은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가 증가했다. 반면 이스라엘(925명), 미국(1,608명), 일본(22명)은 감소했다. 우리나라는 183명으로 감소했다.
▲주간 사망자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에는 영국(13명), 독일(6명), 미국(35명)이 증가했고, 우리나라는 2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 이스라엘(7명), 프랑스(3명), 일본(1명) 등이다.
▲누적 치명률
누적 치명률의 경우 이스라엘(0.6%)이 가장 낮았고, 우리나라는 0.8%로 두 번째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외에 독일 2.1%, 프랑스 1.7%, 영국 1.6%, 미국 1.6%, 일본 1.1% 등으로 나타났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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