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3,215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2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8,47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4,68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만 3,79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215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1만 1,666개소 점검
10월 21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6,511개소), 실내체육시설(1,016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1,66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20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3개반, 406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23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