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 국가의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은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영국, 독일 증가 vs.미국, 일본 등 감소
WHO기준(9.26.~10.2.)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가 영국(3,552명), 독일(671명)은 증가했고, 이스라엘(3,136명), 미국(2,012명), 프랑스(513명), 일본(110명)은 감소했으며, 우리나라는 340명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미국 33명, 한국 1명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 이스라엘(17명)이 증가했고, 우리나라는 1명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 미국(33명), 영국(13명), 독일·프랑스(각 5명), 일본(2명) 등으로 나타났다.
▲누적 치명률…이스라엘 최저
누적 치명률의 경우 이스라엘(0.6명)이 가장 낮았다.
우리나라는 0.8%로 두 번째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외에 독일(2.2명), 영국(1.8명), 프랑스(1.7명), 미국(1.6명), 일본(1.0명) 등으로 보고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