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4,637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9월 2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7,41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39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6,02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4,637명 감소했다.
◆23종 총 1만 8,874개소 점검
9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11,207개소), 이·미용업(1,311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8,874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10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108개 반, 543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73개소를 대상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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