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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 대응 필수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 방안 토론회 개최 - 6월 22일 오전 10시 이룸센터 2층 교육실1
  • 기사등록 2021-06-20 0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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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상황에서 필수보건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오는 22일(화) 오전 10시 이룸센터 2층 교육실1에서 ‘감염병 위기 대응 필수보건의료자원 통합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재난을 경험하며 나타난 의료인력, 시설, 장비, 의약품 등 보건의료자원 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필수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통합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법적,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
기조발표와 주제발표는 ▲아주대 의과대학 허윤정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 성호경 감염병연구개발팀장이 참여한다.
지정토론에는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재현 교수, ▲중앙사고수습본부 정영기 방역총괄팀장, ▲질병관리청 최종희 위기대응총괄과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가 나선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을 보면, 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 의료기기 등 필수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현황이 중수본, 질병청 및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파악·운용되고 있어 통합적으로 관리 되지 못해 의료현장의 혼란과 의료진의 피로도를 높이는 문제들이 발생해왔다.


김성주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유행 시 우리 사회가 가진 보건의료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제도와 법령 정비 방안 등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보건의료자원 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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