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848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4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2,09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93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6,166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848명 증가했다.
◆23개 분야 총 1만 6,685개소 점검
4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5,446개소, ▲학원 2,404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6,685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36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822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22개반, 678명)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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