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동창회가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기 만료된 임수흠 회장의 유임이 결정됐다. 임수흠 회장의 새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간이다.
제43대 임수흠 회장은 인사를 통해 “코로나19와 동창회관 사용권 만료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다시 맡겨주셔서 영광스러우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동창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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