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64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3월 1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6,79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41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2,37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64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1만 5,157개소 점검
3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6,820개소, ▲실내체육시설 959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5,157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3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37개반, 644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156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