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자가격리자 65개소 2,650실 임시생활시설 운영 중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에 따르면 11월 21일(토)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80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29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8,503명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65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64명이 입소(44%)하여 격리 중이다.
11월 21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하여,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1만1,430개소 점검
11월 21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5,062개소, ▲이·미용업 1,118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1,430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54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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