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기준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65개소 2,704실, 임시생활시설 운영 중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에 따르면 11월 1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4,18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19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1,992명이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704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212명이 입소(44.8%)하여 격리 중이다.
11월 19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1만 2,826개소 점검
11월 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2,863개소, ▲실내체육시설 1,362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2,826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11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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