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1,568명 증가
11월 2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2,40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84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8,568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568명이 증가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65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99명이 입소(45.2%)하여 격리 중이다.
11월 26일 1명이 격리장소를 이탈하여 계도 조치를 했다.
◆20개 분야 총 3만 5,752개소 점검
11월 2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744개소, ▲유흥시설 5,141개소 등 20개 분야 총 3만 5,752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16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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