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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각 지자체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점검결과 208건 현장 지도 -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3만 5,504명
  • 기사등록 2020-07-18 0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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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각 지자체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점검결과 및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에 대한 점검결과가 제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지자체들 총 1만 9,422개소 점검
7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481개소, △공중화장실 3,584개소 등 40개 분야 총 1만 9,422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출입자 명부 미작성, 주기적 소독 미흡 등 208건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광주 32건 행정지도
광주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07개소 등 308개소를 점검해 출입자 명부 미작성 등 32건을 행정 지도했다.
▲경북 150건 행정지도
경북에서는 공중화장실 709개소 등 1,217개소를 점검해 주기적 소독 미흡 등 150건을 행정지도했다.
▲심야 시간 합동 특별점검 결과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95개반, 674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71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382개소가 영업 중지임을 확인했고, 영업 중인 2,328개소에 대해서는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을 지도했다.
▲코로나19 안전신고…53건 신규 신고
코로나19 안전신고는 7월 16일 53건이 신규 신고됐으며, 현재까지 총 968건(7.1.~16.)을 접수해 그 중 601건(62%)을 처리 완료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발령으로 운영 중단이 필요한 운동시설에 대한 신고를 접수, 시설 운영중단 조치한 것 등이 있다.


◆7월 16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3만 5,504명
7월 16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5,504명이고, 이 중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484명,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1,02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31명이 감소했다. 7월 16일 무단이탈이 확인된 대상자는 없었다.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4개소 2,787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48명이 입소해 격리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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