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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5명 중 1명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복용…50대 최다 -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의사별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발송
  • 기사등록 2020-05-29 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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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5명 중 1명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1년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 개인별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도우미 서한은 마약류 진통제의 적정한 사용을 위해 의사 본인의 처방 환자수, 사용량 등을 전체 사용통계와 비교해 과다처방 여부 등을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사용 전체통계를 살펴보면, 353만명이 처방받아 국민 15명 중 1명꼴로 복용했으며, 50대가 약 80만명(23.1%)으로 가장 많았다.



의사 개인별로는 의료용 마약류 중 ‘진통제’로 사용하는 12개 성분의 ▲처방현황(건수, 처방량, 환자수 등) ▲처방 상위 질병 및 성분 ▲환자 1인당 사용량 비교(지역·의료기관별) ▲연령제한 환자 처방 ▲총 처방량 순위 등 17종의 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는 “올해 추가로 항불안제(8월) 및 프로포폴·졸피뎀·식욕억제제 3종(11월)에 대해서도 도우미 서한을 제공하여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며, “‘온라인 도우미 서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보다 많은 의사에게 의료용 마약류 처방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용 마약류 성분별 사용 현황(2019년)은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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