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3일 24시 기준으로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총 69만 4,482건에 대해 보증신청 상담 및 접수했다.
이 중 44만 4,526건(64.0%)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고, 32만 384건(46.1%)에 대해 대출 실행이 완료됐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신청대비 보증서 발급 비율은 울산이 94.2%로 가장 높았고, 대전(88.4%), 충북(76.6%), 전남(76.5%)이 뒤를 이었다.
대출실행 비율은 울산이 70.8%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대전(65.2%), 제주(59.5%), 경기(55.9%) 순으로 조사됐다.
(표)지자체별 집행실적 비교 (4.23일 기준, 누계)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현황 | ||
구분 | 보증서 발행 (4.23일 기준, 누계) | 대출실행 (4.23일 기준, 누계) |
총계 | 64.0% | 46.1% |
강원 | 71.0% | 50.3% |
경기 | 68.1% | 55.9% |
경남 | 53.9% | 38.4% |
경북 | 58.7% | 32.1% |
광주 | 72.4% | 48.0% |
대구 | 56.4% | 36.6% |
대전 | 88.4% | 65.2% |
부산 | 59.5% | 50.4% |
서울 | 61.3% | 41.6% |
울산 | 94.2% | 70.8% |
인천 | 61.6% | 45.3% |
전남 | 76.5% | 50.9% |
전북 | 56.8% | 45.7% |
제주 | 69.1% | 59.5% |
충남 | 55.9% | 39.0% |
충북 | 76.6% | 53.9% |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