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05 (목)
코로나19가 확인된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26일 100일을 맞아 그동안 발생했던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그동안 3,720명(의사 : 1,723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 1,534명, 기타 인력 : 463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검사 건수(2월 8일~4월 26일)는 60만 8,614건(확진 : 1만 738명, 결과음성 : 58만 2,027명, 검사 중인 결과 제외)으로 나타났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코로나19, 숫자로 보는 100일째 기록(1월20일~4월26일 중 통계)
※ 현재 운영 기준이 아닌, 최다·누적 기준 (4월 27 0시 기준)
< 인력 · 기관 > | < 검사 · 활동 · 소통 > |
○ 참여 의료진 : 3,720명 | ○ 검사 건수 : 608,614건(2.8~4.26) |
○ 대구·경북 참여 의료진 : 3,020명 | ○ 확진 환자 : 10,738명 |
○ 생활치료센터 : 18곳(중대본 운영) | ○ 선별진료소 : 639개소 |
○ 감염병 전담병원 : 74개소(누적) | ○ 1339콜센터 상담 건수 : 1,647,625건 |
○ 국민안심병원 : 347개소 | ○ 덕분에 챌린지 참여자 : 5,171명 |
○ 중증환자 치료병원 : 97개소 | ○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률 : 88% |
○ 음압병실 : 161병실 | ○ 브리핑 횟수 : 182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보건복지부 차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비교적 통제되고 있지만 여전히 방역 관리 체계 밖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특정 종교, 불법체류 외국인 등과 같이 우리 사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방역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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