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 제2차 고문단 회의에서 4대 결의문이 채택됐다.
지난 16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고문단 회의에 약 60명의 의협 고문들이 참석해 근본적 의료개혁을 통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발전을 이루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근본적 의료개혁을 통해 최선의 진료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노력과 대정부 투쟁에 적극 공감하며 지지를 표한다.
▲대한의사협회 13만 회원들은 일치단결하여 의료개혁 과업 완수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정부는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의 선결과제 등 의료개혁 요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라.
▲국민건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과 제 사회단체와의 협력 투쟁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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