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과 이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병동을 방문해 환자 및 보호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적정진료지원위원회 주최로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환자중심 공감라운딩’은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환자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환자중심문화 형성을 위해 시행됐다.

유경호 병원장은 “‘환자중심 공감라운딩’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환자중심 의료문화 정착을 지속하겠다”며, “환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아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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