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 방사선종양학과가 지난 2013년 신설된 후 약 5년 10개월 만에 신환 3,000례를 달성했다.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신설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첨단 방사선치료 시스템과 장비, 우수 의료진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암 환자의 치료 효과는 높이고, 후유증은 최소화하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환자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을 고려한 호흡연동 방사선치료, 방사선 세기를 조절해 맞춤형 방사선치료가 가능한 회전세기조절 방사선치료, 치료 부위 영상을 통해 정밀치료하는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등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보유해 고난이도 특수치료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단 기간에 신환 3,000례를 달성했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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