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17개 지자체 위생점검결과 133곳 적발 -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 기사등록 2019-02-01 02:51:49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4,14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133곳을 적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8곳),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7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31곳), ▲생산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7곳) 등이다.


(표)위생 점검 결과

또 점검 대상 업체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1,20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547건 중 과자류 2건, 캔디류 1건이 부적합해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했다.


(표)수거·검사 현황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93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신신제약, 한미, 큐라클,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씨월드, 셀트리온,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한올, 큐레보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