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년 암예방 홍보대사‘가수 노사연, 개그맨 김재우’ 등 위촉 - 보건복지부, 연중 암예방 캠페인 본격 진행
  • 기사등록 2018-06-17 22:19:20
기사수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요리사 오세득, 가수 노사연, 개그맨 김재우 씨를 ‘2018 암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15일 연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암예방 캠페인용 포스터 및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또 홍보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박능후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암은 흔하게 발생하지만,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며, “암을 예방하는 것이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에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자”고 강조했다.


위촉 현장에 참여한 노사연 씨는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암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홍보대사들은 생활 속 암예방 수칙 실천을 위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이 암예방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대사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노사연 씨는 남편 이무송 씨와 함께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한 암검진 홍보영상 ‘밥 잘 먹는 그냥 누나’에 출연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노사연씨가 출연한 암검진 홍보영상(‘밥 잘 먹는 그냥 누나’)을 비롯해, 암예방 관련 콘텐츠 및 홍보대사별 주요 활동 사항은 암예방 캠페인 사이트(anti-cancer.kr)에서 조만간 확인할 수 있다.


오세득 씨와 김재우 씨도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를 포함해 포스터 및 영상 촬영, 건강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암예방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61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쏘시오, 한국머크, 한국애보트,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1~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메디톡스, 멀츠, 바이엘,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비보존제약, 비씨월드제약, 암젠코리아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