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국대일산병원 홍역환자 3명 발생…1명 퇴원, 2명 격리 중 - 전면 역학조사 등 추가 전파 확산 차단 총력
  • 기사등록 2018-06-04 17:43:29
기사수정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이 최근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해당 환자에 대한 격리조치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추가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첫 확진환자는 증상 호전돼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두 번째 의심환자는 2일 양성으로 병원에서 확진돼 격리 중이며, 세 번째 의심환자는 3일 양성으로 확진돼 자가 격리 중이다.


동국대일산병원 감염관리실은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행중에 있다”며, “경기도 및 고양시 관련기관과 협조해 홍역환자 접촉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전면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대일산병원은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콜센터(☎1577-7000)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599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메디톡스, 바이엘, 셀트리온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9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코리아, 한국릴리, 한국아스텔라스, 현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9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신신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