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가 오는 19일(화요일) 오후 1시 ~ 5시 30분 LW 컨벤션홀 크리스탈홀(브라운스톤 서울)에서  ‘응급의료 중장기 정책개발’과 관련된 공청회를 개최한다. 

학회에서는 “지난 정부의 정책 성과를 국민과 환자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약 8개월 동안 ‘초일류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의료 중장기 정책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래 응급의료 아젠더 개발, 응급의료 거버넌스와 지방화 전력 구축, 응급의료 기본계획 성과 분석 등 연구 주제 발표와 심도있는 패널 토론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난, 병원전 단계, 병원 단계, 응급의료 취약지 등 응급의료체계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전 세계 66개국 응급의학 전문가 2천명 서울로 집결
• 전 세계 70개국 응급의학분야 종사자들 서울로 집결
• 아주대병원 조준필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 한양대구리병원 신현구 교수팀,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학술상 수상
• 대한응급의학회 “모든 응급환자 최종 진단 내리는 것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