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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2017 ‘HIV is’ 캠페인 진행 - HIV 감염인 응원 마음 담아 임직원 모두 ‘레드 리본 램프 점등’ 및 ‘레…
  • 기사등록 2017-12-02 2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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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2017 ‘HIV i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IV is’ 캠페인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HIV/AIDS 치료제 선두 기업으로 세계 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다시 한번 HIV와 에이즈에 대해 생각해보고 감염인의 실질적인 치료 환경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HIV/AIDS를 향상 편견과 차별을 타파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됐다.



길리어드는 영국의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슬로건인 ‘You Helped/Fight HIV’에서 영감을 받아 ‘편견과 차별 타파’를 주제로 2017 ‘HIV is’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임직원 모두가 HIV 감염인을 향한 개개인의 응원을 쌓아야 성공할 수 있는 공동의 미션에 도전했다.


올해는 ’편견’과 ‘차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핸드스텝퍼를 10초간 타격해 세계에이즈의 날의 상징물인 ‘레드 리본’ 램프를 점등하는 것과 HIV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레드리본 손’ 작품을 완성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지난해에는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대형 레드리본 스트링아트’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Hands up for #HIV/AIDS’ 사진첩을 완성한 바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HIV는 약물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죽음의 병’이나 ‘동성애자 질환’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다. 하지만, HIV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고, 치료와 관리는 물론 예방까지 가능한 질환인 만큼, ‘HIV is’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HIV 감염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HIV/AIDS 치료제의 선두기업으로서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갖춘 약물 개발에 힘쓰며, 도움이 필요한 HIV 감염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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