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진행한 ‘Everyday 풀케어’ 1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 강조하고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한국메나리니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약 3개월 간 진행된 1차 캠페인에는 6,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참여했으며, 앱 다운로드와 회원 가입, 손발톱 사진 업로드 등 소비자의 앱 참여를 통해 기부 포인트를 적립했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번 1차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원을 지난 23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추후 싱글맘을 위한 상담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 관리 앱이다.
또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을 비롯해 가수 가희와 함께한 손발톱 건강 화보, 손발톱 건강 소식 등 손발톱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번 1차 캠페인의 성공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Everyday 풀케어’ 앱 활동을 통해 누적된 포인트를 여성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는 등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무좀 환자들에게 꾸준한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면서, 이들의 자발적인 앱 참여 활동이 소외계층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하반기에 이어질 2차 캠페인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자신의 손발톱 건강을 되찾고, 아름다운 기부에도 동참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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