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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 국제적 역량 강화…유럽까지 확대 - 내년 학술대회…일본, 중국 넘어 유럽 등 참여도 기대
  • 기사등록 2017-05-23 0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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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 순천향의대 교수) 국제적 역량이 강화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일본과는 5년전부터 지속적인 조인트심포지엄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 지난 19일 세종대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 5회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도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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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우에는 이번에 신임 회장이 된 XIA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18년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행사의 참여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017년 유럽학술대회에 참석했던 변동원 이사장은 “유럽의 경우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내년 행사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는 아시아는 물론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학술대회로의 발전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변동원 이사장은 “형식적인 국제학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국제학술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엄으로 발전시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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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변동원 이사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가이드라인 등의 마련도 추진하기로 했다.

관련하여 이미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조인트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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