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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신임 회장 미121병원 우완희 선출 - 제55차 정기대의원 총회서
  • 기사등록 2017-03-06 20:17:02
  • 수정 2017-03-06 2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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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제23대 새 회장·부회장에 우완희(미121병원)·이현용(부산가톨릭대학교) 씨가 선출돼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지난 2월 25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5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6년도 수입·지출 결산 승인 ▲2017년도 사업계획 예산 승인 ▲정관 개정 등과 제23대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했다.

간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재적의원 223명 중 214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가해 경합을 벌인 끝에 110표를 획득한 우완희(미8군121병원)·이현용(부산가톨릭대학교)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우완희 회장은 당선공약과 소감을 통해 ▲방사선사의 직무보호 ▲권리확대 ▲새 일자리 창출 등 3대 공약을 제시하며,“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어, 방사선 업무의 좋은 제도와 기술을 모든 회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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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방사선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하나 하나 현명하게 대처하여, 전문 방사선사로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직장 생활 여건을 마련해 방사선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한편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부회장 선거에는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해 송용호(서울대학교병원), 김석태(단국대학교병원), 박종삼(대구보건대학교), 임창선(건양대학교) 후보가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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