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두개저외과학회(회장 전신수)가 지난 11월 19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3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를 초청해 3개 세션의 심포지엄에서 ▲Endoscopic surgery ▲Cranial Neuropathy ▲Low cranial nerve schwannoma에 대한 특별강의가 진행됐다.
또 다양한 분야의 자유연제에서는 영어세션을 추가해 국제적인 흐름을 반영했다.
전신수 회장은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질병의 특성상 여러 전문과목 교수진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치료하는 학술모임이다”며, “지난 1년간 3차례 증례집담회와 연수강좌 및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학문적 교류와 우의를 다질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준 임원분들 및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