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내 편’이라 믿었는데, 알고 보니 ‘남의 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남편’. 아침밥은 아내가 차려주길 바라고 휴일에는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는 남편의 모습, 과연 국적도 초월할까?

 

‘남편’에 대한 특별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파키스탄에서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온 글로벌 남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펴본다.

 

같으면 득이 되고 다르면 독(?)이 되는 부부 취미 생활! 9월 16일 방송되는 <내편, 남편> 네 번째 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별난 취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젓갈을 사랑하다 못해 직접 담가먹는 젓갈 홀릭 러시아 남편, 가르치는 건지 괴롭히는 건지 헷갈리는 배드민턴 1:1 과외 선생님 파키스탄 남편, 아침부터 춤바람 난 캐나다 남편, 물 만난 고기마냥 워터파크를 누비는 미국 남편 등 각양각색 글로벌 남편들의 매력이 방영될 예정이다.

 

 

영원한 ‘내 편’이라 믿었는데, 알고 보니 ‘남의 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남편’. 아침밥은 아내가 차려주길 바라고 휴일에는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는 남편의 모습, 과연 국적도 초월할까?

 

9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 네 번째 편에서는 로맨틱한 러시아 남편 안톤 강의 별난 취미가 공개된다.

 

젓갈 뷔페가 꿈인 러시아 남편, 이젠 하다하다 젓갈을 직접 담가먹는다? 오징어 젓갈부터 간장새우까지, 무서운 장인어른과의 다사다난한 젓갈 담그기 프로젝트! 과연 안톤 강 씨는 무사히 젓갈을 완성할 수 있을까?

 

이외에도 아내와 정열의 살사 댄스를 추는 캐나다 남편 등 글로벌 남편들의 특별한 취미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지구별 남편의 모든 것을 다룰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네 번째 편은 오는 9월 16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