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육성재, 어긋난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 - 김소현-남주혁, 결국 다투기까지! 짝사랑남의 10년 순정, 이대로 무너지나?
  • 기사등록 2015-05-15 12:17:27
  • 수정 2015-05-15 12:18:52
기사수정

1-1.jpg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10대들의 삼각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한 쪽에서 가까워질수록 한 쪽에서는 멀어지는 청춘들의 밀당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심쿵 주의보를 발령한 것.
 
쌍둥이 언니 고은별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남주혁(한이안 역)과 과거 여행을 한 김소현(이은비 역)은 추억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조수향(강소영 역)의 등장과 함께 찾아온 혼란 때문에 결국 그와 다퉈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면 육성재(공태광 역)는 김소현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조수향에게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결국 그녀가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니 진짜 이름 불러줄 사람, 그거 내가 하면 안 돼?”라는 고백으로 가슴 떨리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러브라인은 10대는 물론, 전 연령층 모두를 푹 빠져들게 만드는 몰입도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대로 자극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안이 앞에 있는 사람이 고은별이 아니라 이은비라 너무 안타깝다”, “조심스럽게 은비, 태광 밀어봅니다”, “핵잼, 꿀잼! 다음 회가 궁금한 드라마 정말 오랜만이다!” 등의 소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조수향이 육성재를 따로 불러 세강고에 다니고 있는 김소현은 고은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 폭로해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풋풋하고도 안타까운 10대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후아유-학교2015> 영상 캡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3165984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