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소장 : 최명규 교수)가 오는 25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2015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공동연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하버드대 타야바 하산(Tayyaba Hasan) 교수와 윤석현 교수, 건국대학교 천영국 교수, 가톨릭대 성심교정 나건 교수 등 국내외 광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센터는 지난 2011년 한국연구재단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하였으며 이후 정부 지원을 받아 미국 하버드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별도의 사전참가 신청은 없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 02-2258-7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