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여동생이자 국회 관계 감사부 차관 훈 시낫 여사(61)외 정부 관계자 일행이 지난 7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하여, 캄보디아와 국민보건증진 및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014년 10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의료산업 발전 공로가 인정되어 국가 재건 훈장 금장을 수여 받았으며, 2006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13년 메디컬 센터를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의 랜드마크인 인터콘티넬호텔 1층에 오픈하는 등 캄보디아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과 노력으로 많은 캄보디아 의료 관광객들이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