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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리오, 코쿤 실크 케어 비누와 코쿤 실크 비비크림 남·여성용 2종 개발 완료 - 누에고치로 피부 아름다움 되찾아줘
  • 기사등록 2015-02-27 20:16:22
  • 수정 2015-02-27 2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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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을 구입할 때도 원재료부터 성분부터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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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유명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고대 미녀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진 누에고치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어 이목을 끈다.

비클리오는 서류 및 면접, 심층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거쳐 2014년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이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았으며, 그 결과 누에고치를 활용한 천연비누와 BB크림을 개발하게 됐다.

누에고치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과 유사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누에고치를 감싸고 있는 세레신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재생 및 회복을 돕기 때문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조선시대 여인들이 누에고치를 갈아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절세미녀 양귀비도 누에고치를 삶아 화장수를 만들어 쓴 바 있다.

비클리오 관계자는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누에고치를 비클리오 제품의 주원료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재배한 누에고치만을 사용하며, 부원료 역시 꼼꼼하고 까다롭게 선택해 사용한다”고 전했다.

현재 비클리오는 특허출원이 완료된 천연비누인 코쿤 실크 케어 비누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3중 기능성 제품인 코쿤 실크 비비크림 남성용/여성용 2종을 개발 완료했다. 비클리오의 제품들은 면세점에 입점돼 있으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백화점 입점 미팅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추후 마사지샵이나 피부샵,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비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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