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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흰둥이 15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공개
  • 기사등록 2015-01-25 00:26:47
  • 수정 2015-01-25 0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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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말썽폭탄이 빵빵, 아무도 못 말리는 사고뭉치 흰둥이 15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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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늘어난 식구들로 요즘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남봉리 흰둥이네. 하얀 백설기 같이 귀여운 녀석들이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5마리나 태어났다고 한다. 어미 [새롬이]가 낳은 7남매보다 한 달 먼저 태어나, 요즘 한창 호기심 많고 활동량 왕성한 때라는 [희망이네] 8남매들.
 
천사 같은 얼굴에 악마 같은 식탐으로 무장하고, 다짜고짜 새롬이네를 찾아가 밥부터 뺏어먹기 시작하고. 무조건 입부터 들이대고 보는 녀석들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한다는데....

알고 보니, 이 집안 엄마 둘에, 아빠가 하나. 하지만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깊은 속사정을 알 리가 없는 흰둥이들은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고 있다.

호프집 미스터리

그가 나타나면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마는 가게 안. 어둠을 틈타 몰래 찾아오는 의문의 그림자, 그 정체를 밝혀라!

밤마다 나타나 호프집 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사라지는 의문의 침입자! 작은 마요네즈 뚜껑 하나 옮겨진 것에서 시작해, 점점 대담해진 녀석은 요즘 매일 배변 테러까지 하고 있다는데. 벌써 1년째 이어지는 난입에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다는 가게 사장님. 날로 심해지는 테러에 손님 맞기보다 녀석 잡기에 더 몰두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쥐와 닮은 듯한 얼굴이었지만, 30cm가량 길고 가느다란 체형을 한 분명 ‘페럿’이었다는 사장님의 증언. 하지만 상업 지구 한복판에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는 ‘페럿’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일까? 불청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CCTV 등 장비를 동원하는데...
방송 : 1월 25일(일) 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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