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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슬픈얼굴로 한석규 업는 장면 포착? 대체 무슨일이?
  • 기사등록 2014-10-28 18:01:33
  • 수정 2014-10-28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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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대기획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서 이제훈이 슬픈얼굴로 한석규를 업은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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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10월 27일 11회 방송분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화살속에 담긴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이 편지속에서 ‘죽파 유도자무도자(竹波 有圖者無圖者)’라는 글을 발견한 그는 비밀문서 ‘맹의’의 마지막 참여자가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임을 알고는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이 때문에 10월 28일 12회 방송분에서는 세자와 영조간의 또다른 대결구도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와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세자 이선역 이제훈이 영조역 한석규를 업은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사진속 이제훈은 다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한석규는 인자한 얼굴로 그런 이제훈을 바라보고 있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다 그런 둘을 뒤로하고 체제공역 최원영과 박문수역 이원종, 그리고 홍계희역 장현성뿐만 아니라 갓을 쓴 선비들의 모습이 대거 포착되면서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분에서 한석규는 극중 영조가 어머니 최숙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실제로 굵은 눈물을 쏟아내 ‘연기의 신’임을 다시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비밀의 문’ 10월 28일 12회 방송분에서는 영조의 균역법 시행에 대한 의지, 그리고 김택(김창완 분)을 대신한 영의정 발탁을 포함한 새로운 대신들이 등용되는 장면도 공개되면서 스토리 전개상 새국면에 접어든다.
 
방송 : 매주 월,화 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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