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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SD, 방송인 전현무 모델로 기용 -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의료진용 제품 자료 제작
  • 기사등록 2014-06-16 11:22:51
  • 수정 2014-06-16 1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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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SD(대표 현동욱)가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기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제품 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모델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의료진 대상의 프로페시아 제품 자료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에 관한 의학적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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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풍성한 모발을 지닌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의 신뢰감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유쾌한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자료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프로페시아 제품 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은 6월 초부터 의료 현장에 배포, 사용되고 있다.

프로페시아는 18세~41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현재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Finasteride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모두 받았다.

실제 5년간 18세~41세 나이의 경도-중증도 남성형 탈모 환자 155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복용한 환자 10명 중 9명에서 탈모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며, 7명에서 가시적인 발모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2분기 IMS데이터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김한종 과장은 “모델을 활용한 이번 시도는 프로페시아가 탈모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천편일률적인 의료진용 제품 자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MSD 프로페시아팀은 의료 현장에서 탈모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의학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크라임씬’, Story on ‘트루라이브쇼’ 등 지상파, 종편, 케이블까지 채널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젊은 싱글 남성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화려한 방송인의 모습과는 달리 평범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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