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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이물 검출, 수입 ‘과자’ 제품 회수 조치 - 한국네슬레(주)네스프레소사업부 수입, 판매
  • 기사등록 2014-02-19 17:06:02
  • 수정 2014-02-19 17: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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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이 식품등수입판매업체 ‘한국네슬레(주)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 ’14.4.30.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수 대상 식품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구축된 마트, 편의점 등 판매업소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동 차단시스템의 비가맹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 회수정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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