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새 코너 ‘The 맛’의 유명인 패널로 발탁, ‘맛집 검증’에 나선다.
평소 스포츠뿐만 아니라 음식에도 관심이 많았던 김동성은 [찾아라! 맛있는 TV] 패널로 출연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일반인들의 입맛을 대표해 ‘더 맛’에서 활약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스스로에게 ‘맛집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등 의욕을 드러내며 첫 녹화 내내 시종일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MC들과 제작진들도 김동성의 재치 있는 모습에 호평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주부터 선보일 [찾아라! 맛있는 TV]의 새 코너 ‘The 맛’은 맛집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진짜’ 맛집을 검증해주는 코너로, 김동성 뿐만 아니라 음식칼럼리스트 김은조, 맛집 파워블로거 김용철, 셰프 요나구니 스스무, 푸드 칼럼리스트 김유진, 쇼호스트 유난희 등 다양한 맛 전문가들이 출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솥단지’ 코너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아나운서 강다솜이 강릉 사천항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직장암 3기로 귀농 후 제 2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사연과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힐링밥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코너와 함께하는 [찾아라! 맛있는 TV]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