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스마트폰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신현준이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
이날 녹화에서 게스트 김소현이 “내가 아는 지인이 어머님께 스마트폰을 사드렸다가 연락이 두절 됐다더라, 그 이유는 전화를 받을 줄 몰라서였다.”고 말하자 MC 신현준은 본인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나도 스마트폰을 잘 다룰 줄 모른다. SNS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며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이어 스마트폰에 얽힌 웃지 못 할 일화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신현준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이 직접 쓴 동화책을 공개했다. 이는 이번 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