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북도,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 40만 장 돌파
  • 기사등록 2013-03-14 09:19:14
  • 수정 2013-03-16 09:19:48
기사수정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가 목표 대비 50%인 40만 장을 넘어서면서 입장권 예매에 탄력이 붙고 있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입장권 사전예매를 위해 도내 학교, 유관기관·단체, 기업체뿐 아니라 타 시·도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1일부터 입장권을 판매한 이후 초기에는 판매실적이 부진했지만, 박람회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신문·TV광고가 나가고, 공무원들이 각종 행사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 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홍보 및 예매활동을 벌인 결과 입장권 사전예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판매 기관별로는 도에서 25만 매, 조직위에서 7만 매, 청주시 3만 매, 청원군 2만5,000매, 농협이 2만3,000매의 판매실적을 나타냈다.

공식집계가 아닌 실제배부 자료에 따르면 청주, 청원, 농협이 판매한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개시가 시작되면 당초예매목표의 70만 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 측은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월 말에는 전공노 충북본부에서도 박람회 입장권예매에 대하여 강매가 아닌 조건으로 입장권 판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3월 12일에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업무지원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그동안 부진했던 타시도 입장권 사전예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339177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존슨앤드존슨,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박스터, 신풍제약, 셀트리온,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1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국립암센터, 동탄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