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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녹화 도중 꽃미남 마술사와 아찔한 키스?! -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 기사등록 2013-02-16 12:57:39
  • 수정 2017-03-02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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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배우 정석원과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백지영이 출연해 녹화 도중 독일의 마술사 대니 오션과 키스하는 마술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독일의 멘탈리스트 대니 오션의 요청으로 함께 마술에 참여, 서로의 입에 문 카드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키스를 하는 과감한 마술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드를 입에 문 백지영은 “나 설레는 것 같아”라는 말과 함께 연신 미소를 지었고, 마술이 끝난 뒤 대니 오션과 포옹까지 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술을 마친 대니 오션은 “이 키스를 즐겼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고, 백지영 또한 “사르르 떨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키스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김나영은 카드를 물고 “나도 해줘~”라는 간절한 마음을 어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지영, 연인 정석원과의 키스 타임은 밤 11시!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백지영이 공개 연인인 정석원과 첫키스 시간을 밤 11시라고 밝혔다.

이날 마술사 최현우는 백지영과 함께 진행한 마술에서 ‘꿈 속에 정석원이 나와 부탁이 있다고 말을 했다’며 조심스레 백지영의 연인 정석원에 대해 운을 뗀 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말과 동시에 ‘어머님보다 소중한 여자라고 말했다’며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더불어 “정석원과의 첫 키스 시간이 언제죠?” 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늦은 밤 11시로 기억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최현우는 ‘밤이 아닌 아침 11시 아니냐’며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브라이언은 당시 녹화 시간이 오후 10시 58분임을 확인한 뒤, “백지영의 키스타임이 2분 30초 남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마담(?) 백지영, 야바위 100단의 숨은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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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마술사 군단과 함께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강력해진 마술쇼를 펼쳐 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의 인기 코너인 ‘야바위 대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술사 군단과 스타판정단의 심리배틀’로 꾸며진 이번 회에서는 대한민국을 야바위 열풍 속으로 몰아넣은 마술사 이준형과 매주 패배의 쓴맛을 보고 있는 스타판정단의 야바위 한 판 승부가 어김없이 펼쳐졌다.
 
시작부터 김태현은 “매주 패널들이 야바위 때문에 너덜너덜해지고 있다”며 이번에도 험난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점치기도 했다.

등장부터 스타 판정단의 기를 눌러버린 마술사 이준형에게 백지영은 “야바위 백단, 백마담”이라는 주변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백지영의 노래와 마술사의 상의 탈의를 건 야바위 대결이 시작되자 처음과 달리 예민해진 백지영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기지 않는 야바위 게임에 흥분한 나머지 “너 뭐냐!!”며 버럭 호통을 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백지영은 팽팽한 심리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패배,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싫다’를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연이은 패배에 ‘유럽 야바위 챔피언’ 대니 오션이 히든카드로 나섰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야바위 국가 대항전의 여느 때보다 긴장된 숨 막히는 분위기에 김태현은 “이러다 프로그램 제목이 ‘이것이 야바위다’로 바뀌는 거 아냐?”라며 진지해진 녹화장을 순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야바위 대결’만큼이나 연예인팀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날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대형 거울을 마치 종잇장 통과하듯 가볍게 통과해 보이는가 하면, 김나영은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공중부양 마술에 이어 인간 앵무새(?)로 또 한 번 깜짝 변신해 새장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기도 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술들로 중무장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결과는 오는 17일(일) 오후 6시 25분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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