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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현장기술상담 사업 시행 공고
  • 기사등록 2013-01-29 00:00:00
  • 수정 2013-02-16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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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국내 연구·개발 식품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지원 현장기술상담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기술상담은 전국 11개 ‘현장기술상담 협의체’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주요 상담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 및 규정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 및 기능성 등이다.

지역별 현장기술상담 협의체에는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지원센터, 한림대 식의약품 효능평가 및 기능성소재 개발센터,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전북대학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신라대 RIS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등이 있다.

식약청은 2009년부터 현장기술상담을 해왔으며 현재 총 5개 품목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2010년 창녕양파추출액, 2011년 흑효모배양액,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2012년 민들레등 추출복합물,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 등이 있다.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국내 개발 소재로 인정된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전체 27%에 불과한 실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지원 현장기술상담’을 통해 국내 소재 개발 활성화 및 시장 조기 진입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상담’ 신청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kfda.go.kr(뉴스/소식〉알려드립니다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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