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는 재난에 강한 안전한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7일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대피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훈련으로 관공서와 학교 시 전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운행중인 차량은 통제를 실시했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과 병행해 시에서는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8일까지 3일간 실시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