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흥원 「2013년 보건산업 정책수요조사」우수제안 시상 - 보건의료연구에 특화된 Open Course-ware개설(일반인 부문 최우수상) 등 시상
  • 기사등록 2013-05-09 08:48:32
  • 수정 2013-05-09 08:50:52
기사수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일반국민과 보건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2013년 보건산업 정책수요조사」의 수상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2년에 이어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정책수요와 정책개발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한 달간 총 81개 과제가 접수되어 경쟁을 벌였고 3차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전문가 부문 2개 과제(우수상 장려상 각 1개) 및 일반인 부문 6개 과제(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4개) 등 총 8개 과제가 수상과제로 선정됐다.

 

전문가 부문 우수상에는 “빅데이터(Big Data)를 이용한 생애주기별 의료수요 및 공급 분석”(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난희)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에는 “의료기기 R&D 과제의 특허분석에 의한 전후방산업 활성화방안 연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정은)가 선정되었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보건의료연구에 특화된 Open Course-ware 개설“(경희대학교 이민준)이 최우수상에 “의료기관의 비영리법인과 영리법인의 중간형 모델 구축과 관련 정책 개발(상지대학교 김영식)이 우수상에 그리고 장려상 4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수상과제들은 보건산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이후 진흥원 관련 부서에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과제로 검토될 예정이다.

 

「2013년 보건산업 정책수요조사」를 주관한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해와 비교하여 제안과제 수도 많이 증가하였고 여러분야에서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등 양적·질적 향상이 이루어졌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진흥원은 국민의 의견에 더욱 귀기울여 시의적절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631881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