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읍에 거주하는 박태순(56세)씨와 남편 유한수(유한화학대표 60세)는 백석읍사무소를 방문 현삼식 양주시장을 접견하고 희망장학재단 장학금 1 0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할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부부는 지역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재목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장학금 1 000만원을 기탁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향후 매년 일정금액을 희망장학재단에게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